대전 중앙로 지하상가에서 파는 피자다. 가격은 1만 1천 원으로 다른 피자 가게 보다 저렴해서 좋다.
재료가 엄청 많이 들어가 있지는 않지만 이 가격에 피자 한 판을 먹을 수 있다면 좋다고 생각한다. 사이즈는 라지는 아니고 미디엄(중간) 크기다. 8조각으로 나눠져 있어서 먹기 편하다.
지하상가에 있는 이 가게에서는 피자 한 조각을 1500원에 따로 팔기도 한다. 커피, 주스, 쉐이크 등 다양한 음료들도 싸게 팔아서 같이 먹기 편하다. 게다가 바로 옆에는 메가 커피랑 빽다방도 있다.
지하상가 좁은 곳에서 이런 음료, 피자 가게가 같이 붙어 있는 게 신기하다. 경쟁을 해서 그런지 가격도 저렴하고 이용하기 편해서 자주 다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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