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뜨거운 커피 한 잔
하루 커피 3잔, 짠 음식 2번, 급하게 먹은 식습관
, 아주 역류성 식도염 생기라는 듯이 먹ㅅ어버렸다.
자다가 갑자기 가슴이 아파서 깨버렸다. 명치쪽 식도에서 타는듯한 고통이 지속된다.
누워서 좌우로 돌아누우며 자세를 변경해도 아프다.
허리를 세우거나 앞으로 숙여야 속쓰림이 덜하다. 아무래도 위액이 올라오면 염증이 있는 쪽이 자극 받아서 고통스러운 것 같다.
자세를 바꿔보면서 고통을 느끼는 대략적인 위치는 파악했다.
이럴때는 약이라도 먹고 싶지만 병원에 가지 않아서 일단은 앉아서 참아보기로 한다.
경험상 식도염, 역류성식도염은 자세만 바꿔주면 고통이 완화된다.
근본적인 치료는 어렵지만 앞으로 조심해야겠다고 다시 다짐해본다.
밥 천천히 먹기, 짜고 맵고 자극적은 음식 먹지 않기, 대표적으로 탄산음료, 커피, 짬뽕 등 여러 음식들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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