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현전 학자들과 함께 한글을 만드신 세종대왕



 세종대왕
우리 민족의 역사에 있어서 가장 찬란한 문화가 이룩된 시대가 세종대왕 재위시절이다.
이 시기에는 정치적으로 안정되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의 전반적인 기틀을 잡았다.
세종대왕은 집현전을 설치하고 유교 정치의 기반이 되는 의례제도를 정비하였으며, 다양하고 방대한 편찬사업을 이루었다. 세종대왕은 특히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 라는 훈민정음을 창제하여 백성들로 하여금 그 뜻을 자유롭게 펼치도록 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양반과 신하들은 신분제 사회의 기틀이 깨지는 것을 두려워 하여 세종대왕과 집현전 학자들이 만든 한글이라는 새로운 문자에 대해 반대하였다.

 쉬운 글자를 만들어서 백성들에게 가르치면 양반과 귀족, 고위 관리들이 알고 있는 지식이 공유되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지식은 신분을 유지하는 수단이었으며 권력을 유지하는 기반이기도 했다. 그러나 직접적으로 반대하면 세종대왕의 반론에 막혔다.
 그래서 이들은 중국이라는 큰 나라를 언급하여 한글 창제를 막으려고 했다. 당시 중국은 명나라가 세워졌었다.
 한자를 만들고 쓰는 나라인 중국 명나라에서 조선이라는 옆나라가 글자를 만든다고 하면 기분이 좋지 않을 것이라며 관계가 악화되면 전쟁이 날 것이라고 협박하는 신하도 있었다.

 그러나 이는 그들의 권력을 지키기 위한 핑계였으며 중국이 조선의 내정에 쉽게 간섭할 수는 없었다.

 결국 세종대왕과 집현전 학자들은 한글을 만들고 훈민정음 책과, 용비어천가 등 다양한 책들을 한문과 한글을 사용하여 편찬했다.



한눈에 보는 천안 독립기념관 지도

한눈에 보는 천안 독립기념관 지도입니다.

독립 기념관에 어떤 전시관이 있고 무엇이 있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파는 일본 제품들

포카포카 핫팩, 샤프, 볼펜 제브라, 도시락통, 아오바 젓가락 등 다양한 일본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코스트코는 역시 매장이 커서 그런가 물건들도 많고 가격도 저렴하다. 그러나 양이 많다 보니까 필요한 물품의 양이 적다면 부담이 될 수 있다.







서울 종로2가 버스 정류장 안내 디스플레이

서울 종로2가 버스 정류장에 설치되어 있는 안내판입니다.
디지털 디스플레이로 설치되어 있어서 버스 노선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종로2가를 지나가는 버스는 101번, 143번, 150번, 160번, 260번, 270번, 741번이 있습니다.
버스 정류장이 도로 가운데 있기 때문에 자신이 가고 싶은 방향을 꼭 확인하고 이동해야 합니다.


코스트코에서 하겐다즈 큰 통으로 샀다.

코스트코에서 하겐다즈 큰 통으로 샀다.
 가격이 2만 원 넘었지만 코스트코라서 다른 마트보다 비교적 저렴했다.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정말 맛있다. 재료가 좋아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적당히 달고 맛과 향기가 좋아서 먹기 편하다.
 다른 아이스크림은 많이 먹으면 금방 배 아프고 속이 안 좋은데 하겐다즈는 그렇지 않다.


하겐다즈를 이렇게 큰 통으로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영어 단위로는 ONE-HALF-GALLON이라고 써있다. 1.65kg으로 상당히 무겁다.


아이스크림 먹는데 며칠 걸렸다. 원래 한 번에 많이 먹는 스타일이지만 하겐다즈만큼은 한 번에 많이 못 먹었다.
아깝기도 하고 너무 맛있어서 금방 배부르기도 했다. 하프 갤론은 초코랑 바닐라 맛 밖에 없었는데 딸기나 베리, 치즈, 쿠키 등 다른 맛도 있으면 좋겠다.
  

다음에 코스트코에 또 가면 꼭 사야겠다. 이제 여름이 다가와서 점점 더워지니까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집에 있으면 좋다.



어벤져스: 엔드 게임 전캐릭터 포스터 모음

어벤져스 엔드 게임 포스터에 나온 캐릭터 모음.
흑백으로 나온 포스터는 인피니티 워에서 죽었던 캐릭터들. 색깔이 있는 포스터는 엔드 게임까지 생존해 있는 캐릭터.



오랜만에 오리온 초코파이를 먹었다.

 오랜만에 오리온 초코파이를 이마트에서 사왔다. 새로운 초코파이로 바뀌었다고 겉포장에 써있었다.

 솔직히 뭐가 바뀌었는지는 겉모습으로는 모르겠다. 그래도 오랜만에 초코파이를 먹으니까 맛있었다. 어릴 적에는 자주 사다 먹은 추억이 있다. 옛날에는 돈이 없어서 진짜 초코파이를 아껴 먹었는데 이제는 그렇지 않다.

 그렇다고 돈이 있어서 자주 먹지는 않는다. 어른이 되고 나니까 건강도 신경 써야 되고 먹고 싶은 것들이 더 많아졌다.

 간식으로 가끔 초코파이를 먹으면 맛있긴 한데 이제는 두 세 개만 먹어도 느끼하다. 아무래도 나이가 먹으면서 몸의 체질이 바뀐 것 같다. 나이가 들면 왜 건강 관리를 해야 되는지 요즘 확실히 느끼고 있다.

 그러나 생각보다 건강 관리가 어렵다. 식단을 짜는 것도 그렇고 시간을 내서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힘들다. 지금은 일을 안 하고 있어서 시간 여유가 있지만 마음의 여유가 없다.

 게다가 운동이 취미가 아니었기 때문에 더더욱 습관으로 만들기 어렵다. 어릴 때 운동을 하나 정도는 꾸준히 했었더라면 어땠을까 그런 막연한 후회도 있다.

 그래도 오래 살기 위해서는 관리해야 된다. 꾸준히 운동하고 식단을 관리 해서 건강한 몸을 되찾아야 한다. 그래야 내일이 있고 미래가 있다.

 나중에 후회하지 말자.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앞으로 달려가자. 게으르고 나태한 생활 습관을 버려야 한다.


대표 미니PC 애즈락 DeskMini X300 리얼 후기

  애즈락 DeskMini X300 미니 PC를 조립해보았어요. 요즘 미니PC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공간 효율성 때문인데요, 특히 사무용 PC로 매우 적합한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이번에는 이 제품의 특징과 조립 과정을 자세히 소개해볼게요. 애즈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