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서 파는 일본 제품들

포카포카 핫팩, 샤프, 볼펜 제브라, 도시락통, 아오바 젓가락 등 다양한 일본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코스트코는 역시 매장이 커서 그런가 물건들도 많고 가격도 저렴하다. 그러나 양이 많다 보니까 필요한 물품의 양이 적다면 부담이 될 수 있다.







서울 종로2가 버스 정류장 안내 디스플레이

서울 종로2가 버스 정류장에 설치되어 있는 안내판입니다.
디지털 디스플레이로 설치되어 있어서 버스 노선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종로2가를 지나가는 버스는 101번, 143번, 150번, 160번, 260번, 270번, 741번이 있습니다.
버스 정류장이 도로 가운데 있기 때문에 자신이 가고 싶은 방향을 꼭 확인하고 이동해야 합니다.


코스트코에서 하겐다즈 큰 통으로 샀다.

코스트코에서 하겐다즈 큰 통으로 샀다.
 가격이 2만 원 넘었지만 코스트코라서 다른 마트보다 비교적 저렴했다.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정말 맛있다. 재료가 좋아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적당히 달고 맛과 향기가 좋아서 먹기 편하다.
 다른 아이스크림은 많이 먹으면 금방 배 아프고 속이 안 좋은데 하겐다즈는 그렇지 않다.


하겐다즈를 이렇게 큰 통으로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영어 단위로는 ONE-HALF-GALLON이라고 써있다. 1.65kg으로 상당히 무겁다.


아이스크림 먹는데 며칠 걸렸다. 원래 한 번에 많이 먹는 스타일이지만 하겐다즈만큼은 한 번에 많이 못 먹었다.
아깝기도 하고 너무 맛있어서 금방 배부르기도 했다. 하프 갤론은 초코랑 바닐라 맛 밖에 없었는데 딸기나 베리, 치즈, 쿠키 등 다른 맛도 있으면 좋겠다.
  

다음에 코스트코에 또 가면 꼭 사야겠다. 이제 여름이 다가와서 점점 더워지니까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집에 있으면 좋다.



어벤져스: 엔드 게임 전캐릭터 포스터 모음

어벤져스 엔드 게임 포스터에 나온 캐릭터 모음.
흑백으로 나온 포스터는 인피니티 워에서 죽었던 캐릭터들. 색깔이 있는 포스터는 엔드 게임까지 생존해 있는 캐릭터.



오랜만에 오리온 초코파이를 먹었다.

 오랜만에 오리온 초코파이를 이마트에서 사왔다. 새로운 초코파이로 바뀌었다고 겉포장에 써있었다.

 솔직히 뭐가 바뀌었는지는 겉모습으로는 모르겠다. 그래도 오랜만에 초코파이를 먹으니까 맛있었다. 어릴 적에는 자주 사다 먹은 추억이 있다. 옛날에는 돈이 없어서 진짜 초코파이를 아껴 먹었는데 이제는 그렇지 않다.

 그렇다고 돈이 있어서 자주 먹지는 않는다. 어른이 되고 나니까 건강도 신경 써야 되고 먹고 싶은 것들이 더 많아졌다.

 간식으로 가끔 초코파이를 먹으면 맛있긴 한데 이제는 두 세 개만 먹어도 느끼하다. 아무래도 나이가 먹으면서 몸의 체질이 바뀐 것 같다. 나이가 들면 왜 건강 관리를 해야 되는지 요즘 확실히 느끼고 있다.

 그러나 생각보다 건강 관리가 어렵다. 식단을 짜는 것도 그렇고 시간을 내서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힘들다. 지금은 일을 안 하고 있어서 시간 여유가 있지만 마음의 여유가 없다.

 게다가 운동이 취미가 아니었기 때문에 더더욱 습관으로 만들기 어렵다. 어릴 때 운동을 하나 정도는 꾸준히 했었더라면 어땠을까 그런 막연한 후회도 있다.

 그래도 오래 살기 위해서는 관리해야 된다. 꾸준히 운동하고 식단을 관리 해서 건강한 몸을 되찾아야 한다. 그래야 내일이 있고 미래가 있다.

 나중에 후회하지 말자.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앞으로 달려가자. 게으르고 나태한 생활 습관을 버려야 한다.


GS25 편의점에서 찾은 스누피 커피, 우유

오랜만에 GS25 편의점에 들렸는데 스누피 캐릭터들이 보였다.

 스누피 캐릭터들을 이용해 만든 우유로 편의점에서 팔고 있는 제품이다. 예전에 도라에몽 우유인 초코에몽이 인기를 끌면서 캐릭터가 그려진 우유들이 많이 나온 것 같다.

 스누피 밑에는 짱구 캐릭터가 그려진 우유도 있다. 딸기 우유, 커피 우유, 초코 우유가 있다.
 가격은 할인해서 1000원이었는데 원래 1300원인가 1500원이다. 편의점 우유가 비싸서 자주 안 마시지만 가끔 편의점에서만 팔고 있는 우유는 사게 된다.



대전 중앙로 지하상가에서 파는 피자


 대전 중앙로 지하상가에서 파는 피자다. 가격은 1만 1천 원으로 다른 피자 가게 보다 저렴해서 좋다.

 재료가 엄청 많이 들어가 있지는 않지만 이 가격에 피자 한 판을 먹을 수 있다면 좋다고 생각한다. 사이즈는 라지는 아니고 미디엄(중간) 크기다. 8조각으로 나눠져 있어서 먹기 편하다.
 지하상가에 있는 이 가게에서는 피자 한 조각을 1500원에 따로 팔기도 한다.  커피, 주스, 쉐이크 등 다양한 음료들도 싸게 팔아서 같이 먹기 편하다. 게다가 바로 옆에는 메가 커피랑 빽다방도 있다.
 지하상가 좁은 곳에서 이런 음료, 피자 가게가 같이 붙어 있는 게 신기하다. 경쟁을 해서 그런지 가격도 저렴하고 이용하기 편해서 자주 다녀온다.


시그니처 지원 2024.7.5. 워터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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